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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메시지

Lmods Ceo

안녕하세요
엘모즈 비스포크입니다.

한명의 손님을 감동시키는 일, 감동한 한 명의 이야기가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우리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일. 방해받지 않고
한 시간 두 시간 오롯이 한분만을 위해 온마음과 시간을 쏟는 일.
저희가 잘하는 일, 늘 그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성공을 돕는 옷’을 짓겠다는 그 마음, 변치 않고
늘 여러분 인생 최고의 순간에 최고의 옷으로 함께 하고픈 마음입니다.
지켜봐주시고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고합니다.
언제나 승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삼청동에서 김현준 드림

일반 기업에서 정년을 걱정하는 나이 예순,
하지만 우리 엘모즈 공방에서 환갑은 청년입니다.

오늘을 포기하지않고 내일을 위한 꿈을 꾸는 도약의 하루를 보냅니다.
선생님들의 노하우와 연륜, 우리 세대의 젊은 감각이 어우러진 옷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언젠가는 찾아올 세대교체에 대한 충격방지턱이라고 믿습니다.


과거와 미래를 잇는 일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세대 간의 온도가 다르고 서로의
언어도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며 함께 걷습니다. 과거는 미래를 이해하고,
미래는 과거를 존중해야합니다. 어제와 내일을 잇기 위한 오늘 하는 최선의 노력이 좋은
자양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Mode of LORD '하나님의 방법’.
내 힘으로 사업을 하기보단, 내 노력과 열정으로 해내기보단,
내가 믿는 그분의 방법들과 내게 주실 힘을 기대하고 사모한다.

엘모즈 라는 이름을 처음 선택하고 내 몸에 들어간 힘을 빼는 일이 참 많이 힘들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고 부족한 선택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지만
'하나님의 방법'으로 다시 한번 엎드리기로 다짐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레이블을 작업을 시작했다.
오랜 시간 고민했다. 사랑하는 목사님과 대화 중에 너무 잘 알고 있던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노아의 방주는 동력이 없는 배였다는 사실을 전해주셨다.

가진 힘으로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는 다른 배와는 다르게 노아의 방주는 모든 것을
그분에게 맡기고 ‘항해되어지는’ 무동력선이다.